[순창소식] 적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

최영수 2023. 5.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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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8일 적성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 편익 시설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총 41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펼치게 된다.

문화복지센터에는 주민 카페, 세탁실, 공유주방,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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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문화복지센터 준공식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전북 순창군은 8일 적성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 편익 시설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총 41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펼치게 된다.

문화복지센터에는 주민 카페, 세탁실, 공유주방,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정화영 부군수는 준공식에서 "적성면민이 시설물을 잘 활용해 따뜻한 복지, 살기 좋은 지역, 정주 인구 증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창 복흥면 작은도서관 [순창군 제공]

복흥작은도서관 12일 박일환·송경동 시인 초청 강연회

(순창=연합뉴스) 순창군은 12일 오후 7시 복흥작은도서관에서 박일환·송경동 시인 초청강연회를 연다.

강연회는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민주화 발전에 미치는 문학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일환 시인은 '푸른 삼각뿔', '학교는 입이 크다' 등의 시집과 장편소설 '바다로 간 별들'을 발표했다.

송경동 시인은 시집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등과 산문집 '꿈꾸는 자 잡혀간다'를 펴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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