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원, '행복배틀' 주연 합류…이엘·진서연·차예련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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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정원이 '행복배틀'에 합류한다.
우정원은 오는 3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 극본 주영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연을 맡게 되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와 함께 엄마들의 불꽃튀는 전쟁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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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원은 오는 3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 극본 주영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연을 맡게 되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와 함께 엄마들의 불꽃튀는 전쟁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행복배틀’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현대 사회와 뗄 수 없는 SNS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심리전과 이로 인한 서스펜스가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우정원은 은행원이자 워킹맘 황지예 역으로 분한다. 엄마들의 SNS ‘행복배틀’에 직접 참여는 안 하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이를 지켜봐 온 인물로 다른 엄마들과는 이질적인 분위기를 보이며 극 전체의 흥미와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정원이 ‘슈룹’ 이후 차기작에서 첫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드라마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 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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