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원, '행복배틀' 주연 합류…이엘·진서연·차예련 호흡

김가영 2023. 5. 8.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우정원이 '행복배틀'에 합류한다.

우정원은 오는 3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 극본 주영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연을 맡게 되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와 함께 엄마들의 불꽃튀는 전쟁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행복배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우정원이 ‘행복배틀’에 합류한다.

우정원은 오는 3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 극본 주영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연을 맡게 되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와 함께 엄마들의 불꽃튀는 전쟁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행복배틀’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현대 사회와 뗄 수 없는 SNS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심리전과 이로 인한 서스펜스가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우정원은 은행원이자 워킹맘 황지예 역으로 분한다. 엄마들의 SNS ‘행복배틀’에 직접 참여는 안 하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이를 지켜봐 온 인물로 다른 엄마들과는 이질적인 분위기를 보이며 극 전체의 흥미와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정원이 ‘슈룹’ 이후 차기작에서 첫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드라마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 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