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축구센터 토양 갱신' 경남, 4년 만에 양산서 홈경기 '도민 성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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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4년 만에 양산으로 향한다.
경남FC는 창원축구센터를 잠시 떠나 양산종합운동장에서 5월 홈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하계시즌 대비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토양 갱신 작업과 함께 경남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도내 프로스포츠 문화 및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산 홈 이전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경남은 4년 만에 양산종합운동장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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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4년 만에 양산으로 향한다.
경남FC는 창원축구센터를 잠시 떠나 양산종합운동장에서 5월 홈경기를 치른다.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성남FC전, 21일 오후 4시 부산 아이파크전을 양산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은 하계시즌 대비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토양 갱신 작업과 함께 경남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도내 프로스포츠 문화 및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산 홈 이전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경남은 4년 만에 양산종합운동장을 향한다.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치렀던 마지막 홈경기는 지난 2019년 5월 17일 포항스틸러스전이었다.
경남은 지난 6일 안산 그리너스 원정경기에서 후반 26분, 모재현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5승 5무 1패로 4위에 올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남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경남의 홈 이전경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경기 4일 전부터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예매 또한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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