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19회 경산 어린이날 큰 잔치 4년 만에 개최

2023. 5. 8.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산시는 지난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제19회 경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 및 경산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2부 행사는 어린이합창단, 마임공연, 스타온 예술단, BNG댄스그룹, 태권도 시범, 마술 등 공연과 소방 안전 체험, 풍선아트, 캐리커처, 가족과 함께 사진찍기 등 50여 개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해 아이들은 많은 체험에 참여하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ㅣ경산시
경산시는 지난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제19회 경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 및 경산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경산청년회의소(회장 김민석)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공식행사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41명의 모범어린이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돼 아동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어린이합창단, 마임공연, 스타온 예술단, BNG댄스그룹, 태권도 시범, 마술 등 공연과 소방 안전 체험, 풍선아트, 캐리커처, 가족과 함께 사진찍기 등 50여 개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해 아이들은 많은 체험에 참여하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이자 경산의 보배인 우리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좋은 추억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들의 희망과 꿈을 지금 이 순간에도 응원하며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경산)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