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리테일코리아, 지난해 영업익 400억원… 전년 대비 50%↑

조승예 기자 2023. 5. 8.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라리테일코리아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자라리테일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5% 증가한 4142억2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13% 늘어난 400억1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95% 증가한 238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2007년 10월 설립된 자라리테일코리아는 지난해 말 기준 3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라리테일코리아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자라리테일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5% 증가한 4142억2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13% 늘어난 400억1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95% 증가한 238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2007년 10월 설립된 자라리테일코리아는 지난해 말 기준 3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페인 인디텍스그룹(Industria de Diseno Textil)과 롯데쇼핑이 각각 80%와 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