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뵙는 날까지" 박진영, 웃으며 입대…까까머리도 빛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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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입대한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의 밝은 미소 사진이 공개됐다.
8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진영 배우가 금일 입소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는 날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입대 하루 전인 지난 7일 박진영은 SNS에 머리를 짧게 깎고 촬영한 거울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으나 모자를 벗은 사진이 처음 공개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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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8일 입대한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의 밝은 미소 사진이 공개됐다.
8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진영 배우가 금일 입소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는 날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입대 전 짧게 깎은 머리를 드러내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게 깎은 머리에도 빛나는 외모와 해맑은 박진영의 미소가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입대 하루 전인 지난 7일 박진영은 SNS에 머리를 짧게 깎고 촬영한 거울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으나 모자를 벗은 사진이 처음 공개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이날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했다. 박진영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1994년생인 박진영은 올해 한국 나이 30세다. 2012년 JJ Project와 KBS2 '드림하이2'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시작한 박진영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열린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첫 스크린 주연작 '크리스마스 캐럴'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시리즈 '마녀'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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