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이달 23일 임시 주주총회…'한화오션' 사명변경 등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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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이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대우조선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조선은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오션㈜'(Hanwha Ocean Co., Ltd.)로 변경하는 등의 정관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내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5명 등 총 9명의 새로운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건도 임시 주주총회에서 결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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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이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대우조선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조선은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오션㈜'(Hanwha Ocean Co., Ltd.)로 변경하는 등의 정관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내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5명 등 총 9명의 새로운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건도 임시 주주총회에서 결의된다.
사내이사 후보는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부회장 △김종서 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 △정인섭 전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등 3명이다. 김동관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신형 대한조선학회 학회장(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현낙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지 P. 부시(George Prescott Bush) Michael Best & Friedrich LLP 파트너 △김재익 전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김봉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등 5명은 사외이사 후보자다.
한편 대우조선은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 계열사 삼우중공업의 주식 550만7주를 약 350억원에 취득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대우조선해양의 삼우중공업 지분율은 97%가 된다.
대우조선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삼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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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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