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23일, '기후변화 대응 민간기업 역할' 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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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민간기업의 역할'을 대주제로 대규모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호 학회장은 "올해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전지구 온도 상승 제안 목표 달성을 점검하는 온실가스 감축 '전지구적 이행점검의 해'"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 외에 기업 등 민간 부문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그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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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민간기업의 역할’을 대주제로 대규모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반기 학술대회는 ▲기후변화 과학 ▲기후변화 적응 ▲기후변화 정책 ▲기후변화와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 인벤토리 ▲기후변화와 거버넌스 ▲기후변화와 기업 ESG 등으로 세션을 나눠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학회 자체 심사과정을 거쳐 학술상, 신진연구자상, 기술상, 저술상, 우수논문상, 최우수발표논문상, 최우수포스터논문상도 시상한다.
김호 학회장은 “올해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전지구 온도 상승 제안 목표 달성을 점검하는 온실가스 감축 ‘전지구적 이행점검의 해’”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 외에 기업 등 민간 부문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그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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