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에스파 윈터, 日 공연 불참 후 복귀 "팬들에 미안...완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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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 씨가 일본 공연에 불참한 후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달 29일 멤버 윈터 씨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본 공연에 불참해 팬들의 걱정이 많았으나, 우려를 불식시키듯 이날 윈터 씨는 활발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현재 컨디션과 관련한 질문에도 "일본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팬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지금은 완쾌를 해서 아주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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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 씨가 일본 공연에 불참한 후 무대로 돌아왔다.
에스파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9일 멤버 윈터 씨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본 공연에 불참해 팬들의 걱정이 많았으나, 우려를 불식시키듯 이날 윈터 씨는 활발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그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앨범을 소개하고 질문에 답하는 것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재 컨디션과 관련한 질문에도 "일본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팬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지금은 완쾌를 해서 아주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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