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 여사친 양정원 축가 불렀다 ‘절친 입증’[공식입장]

박수인 2023. 5.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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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손호영이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의 축가를 불렀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5월 8일 뉴스엔에 "손호영이 양정원의 축가를 부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손호영이 축가로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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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god 손호영이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의 축가를 불렀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5월 8일 뉴스엔에 "손호영이 양정원의 축가를 부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손호영이 축가로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손호영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양정원을 '여사친'이라고 소개하며 "한 달에 두 번씩은 꼬박꼬박 만난다. 편하게 볼 수 있고 취미도 같고 교집합이 많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양정원의 비연예인 남편은 국내 유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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