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 '장쫌만' 행사서 개인소장 책 100권 직원들 위해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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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제5회 장관님 쫌 만납시다'(장쫌만) 행사에 개인 소장 도서 100권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장쫌만은 지난해 6월부터 장관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중기부 내부 행사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개인 소장하던 도서 100여권을 중기부에 전달하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저자인 송희구 작가를 를 초청해 독서 문화를 주제로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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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제5회 장관님 쫌 만납시다'(장쫌만) 행사에 개인 소장 도서 100권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장쫌만은 지난해 6월부터 장관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중기부 내부 행사다.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처 신규 직원 등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중소벤처기업부 도서관에서 '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개인 소장하던 도서 100여권을 중기부에 전달하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저자인 송희구 작가를 를 초청해 독서 문화를 주제로 소통했다.
이 장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독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소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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