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SM 프로듀싱 체제 변화 물으니 "더 집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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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SM의 새로운 프로듀싱 체제를 실감했다.
에스파는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유튜브 및 틱톡 에스파 채널,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을 진행, 앨범에 수록된 6곡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앨범 언박싱, 향후 활동 계획 스포일러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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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SM의 새로운 프로듀싱 체제를 실감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에스파(카리아 윈터 지젤 닝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긴 공백을 깨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에스파. 이들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모두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개인 연습, 운동, 정신적인 관리도 열심히 했다. 멤버들끼리도 '팬들이 기다리니 열심히 해보자'라며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회사 팀원이 같다. 그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과의 경영권 분쟁 끝에 '1인 프로듀싱'이 아닌 '멀티 프로듀싱' 체제로 2025년까지 메가 IP 제작에 몰두할 것이라고 체제 변화를 발표한 바 있다. 멀티 제작센터, 멀티 레이블, 음악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설립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윈터는 "새롭게 실행된 프로듀싱 체제는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기보단,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우리만의 팀이 꾸려진 느낌을 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보에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를 비롯해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 '솔티 앤 스위트'(Salty & Sweet) '서스티'(Thirsty) '아임 언해피'(I'm Unhappy) '틸 위 미트 어게인'(Til We Meet Again)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으며, 그간 들려줬던 강렬한 음악과는 또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하고 영(young)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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