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이민하 기자 2023. 5. 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HUG는올해부터 정성지표 평가 도입 등 새롭게 바뀐 평가 방식에서도 정량평가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얻어 4년 연속 개인정보 보호 수준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시스템 운영, 처리 방침 개선 등 개인정보 보호 집중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평가로 진행됐다.

HUG는올해부터 정성지표 평가 도입 등 새롭게 바뀐 평가 방식에서도 정량평가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얻어 4년 연속 개인정보 보호 수준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 운영, 개인정보 처리 방침 개선 등을 통해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병훈 HUG 사장대행은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앞으로도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