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 대관식 때 해리왕자가 입은 수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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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국 찰스 3세 대관식에 참석한 해리 왕자가 디올(DIOR)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8일 디올에 따르면,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가 착용한 수트는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Kim Jones)의 손길로 탄생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디올 하우스의 서명이 들어간 블랙 더비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젠틀한 룩을 완성시켰다.
찰스 3세 대관식은 지난 6일 오전에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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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국 찰스 3세 대관식에 참석한 해리 왕자가 디올(DIOR)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8일 디올에 따르면,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가 착용한 수트는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Kim Jones)의 손길로 탄생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서식스 공작은 검정 울과 모헤어 소재의 비스포크 테일 코트, 더블 브레스티드 웨이스트코트와 함께 회색 바지, 화이트 코튼 셔츠, 그레이 실크 타이를 매칭했다. 여기에 디올 하우스의 서명이 들어간 블랙 더비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젠틀한 룩을 완성시켰다.
찰스 3세 대관식은 지난 6일 오전에 거행됐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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