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축협,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 조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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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합천 축협이 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축산)지도 교육 △기반 구축 △실익증진 등 40개 항목을 종합해 평가한다.
합천축협은 디지털 축산과 축산농가 컨설팅, 나눔축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축산 농가의 복지 증진을 모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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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합천 축협이 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축산)지도 교육 △기반 구축 △실익증진 등 40개 항목을 종합해 평가한다.
합천축협은 디지털 축산과 축산농가 컨설팅, 나눔축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축산 농가의 복지 증진을 모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2019년과 2021년, 2022년 종합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해 3차례에 걸쳐 우수 축협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꿈을 실현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축협을 목표로 조합원과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수 조합 선정 소감을 전했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농협 본연의 사업에 매진해 적극적으로 농업인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축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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