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1분기 영업익 31억…"환율 등 불확실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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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이 연초 환율과 유가 하락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8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삼화페인트공업 측은 향후 전망에 대해 "환율 변동 및 유가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2~4분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건축용 및 산업용 등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 특수 제품 등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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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분기 매출액 1397억·당기순이익 4억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이 연초 환율과 유가 하락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8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 분기 보다 70.4%, 전년 동기 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6억6600만원, 당기순이익은 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보다 각각 6.6%, 55.3% 감소한 수치다.
삼화페인트공업 측은 향후 전망에 대해 "환율 변동 및 유가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2~4분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건축용 및 산업용 등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 특수 제품 등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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