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코로나19로 수입 반토막, 고난의 시기 겪어” (두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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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차 전문 방송인 김용필이 노래를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5월 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는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필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방송 진행자, MC 등 방송 경력 23년 차다.
최근까지 경제TV 아나운서, 성우 활동도 했다는 김용필은 "생계를 위해 여러 가지 일을 찾다 보니 더 다양하게 방송 일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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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23년 차 전문 방송인 김용필이 노래를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5월 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는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필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방송 진행자, MC 등 방송 경력 23년 차다.
김용필은 사건·사고 취재를 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며 심리적 부담감을 느꼈었다고 털어놨다.
김용필은 "일을 놓기 쉽지 않았다. 생계고 내 전부였다. 30대를 다 바쳤다. 그러나 내려놓고 공백기를 가져보니 경쟁력을 갖추면 어디서든 찾아준다는 믿음이 생겼다. 시도하고 도전해 보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경제TV 아나운서, 성우 활동도 했다는 김용필은 "생계를 위해 여러 가지 일을 찾다 보니 더 다양하게 방송 일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가수에 도전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용필은 "코로나19 때문에 프리랜서로서 고난의 시기를 겪었다. 아내도 승무원이라 일을 완전히 쉬어야하는 상황이었다. 나도 수입이 반토막이 났다. 가장으로 티는 못 냈다"고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용필은 "노래하게끔 도와준 분들이 계셨다. 막상 노래를 해보니 마음에 위로가 됐다. 그때 본격적으로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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