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수출주 매도 등으로 반락…닛케이지수 0.71%↓

박준호 기자 2023. 5. 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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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5거래일만에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8.07포인트(0.71%) 내린 2만8949.8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32포인트(0.21%) 떨어진 2071.2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3.45포인트(0.29%) 하락한 1만8647.73으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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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증시 자료사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5거래일만에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8.07포인트(0.71%) 내린 2만8949.88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황금연휴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채산악화를 우려한 매도세가 우세했다. 일본 증시는 최근 상승 기조로 추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익 확정 매도도 나오기 쉬웠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32포인트(0.21%) 떨어진 2071.2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3.45포인트(0.29%) 하락한 1만8647.73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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