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국토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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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국비 2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해결책을 개발·구축해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발표 평가로 진행됐으며, 사업 필요성, 사업 계획의 우수성, 추진 체계,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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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국비 2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해결책을 개발·구축해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발표 평가로 진행됐으며, 사업 필요성, 사업 계획의 우수성, 추진 체계,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울산은 중구 혁신도시와 성안동을 대상지로 하는 ‘4차산업 도약을 위한 신(新) 울산4.0 이노시티(Inno City) 구축사업’이라는 내용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이동수단(모빌리티), 에너지, 생활, 데이터 분야 등 4개 분야 14개 서비스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울주소방서, 노인지원센터 방문 소방안전교육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8일 보강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CPR(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119 신고 및 대피 요령과 소화기의 구조 및 사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체험 ▲AED사용법 교육 및 체험 ▲119신고 및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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