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와 결혼 축하에 감사 인사 “큰 축복 속 잘 마쳐”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세븐이 배우 이다해와 결혼식을 마친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븐은 5월 8일 개인 SNS에 이다해와 함께 한 결혼식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세븐은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축하해준 연예계 동료들, 지인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투애니원(2NE1) 공민지는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배우 이시언은 "축하해. 못가서 미안해"라며 불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세븐, 이다해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김준호,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는 태양, 바다, 거미가, 축사는 홍경민, 소유진이 맡았다.

이다해는 8일 개인 SNS에 "많은 분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 그리고 우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세븐 SNS/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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