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강재준, 살 빼고 이제훈 따라해” 이은형 “안 될 놈”(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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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개그맨 강재준이 22kg 감량 후 배우 이제훈을 따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왔다는 이윤형은 "남편 강재준도 양가 부모님께 잘 하고 있냐"는 질문에 "재준이는 지금 다이어트 하느라 바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의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문세윤은 "살빠지니까 '매가리'가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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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개그맨 강재준이 22kg 감량 후 배우 이제훈을 따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은형,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왔다는 이윤형은 "남편 강재준도 양가 부모님께 잘 하고 있냐"는 질문에 "재준이는 지금 다이어트 하느라 바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의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문세윤은 "살빠지니까 '매가리'가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살 빠지기 전에 부르면 문세윤 처럼 돌아봤는데 지금은 정우성처럼 돌아보더라"고 폭로했다.
홍윤화는 "드라마 '모범택시'에 나온 이제훈 씨를 따라하더라. 말투도 따라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형은 "진짜 안 될 놈이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문세윤과 김태균이 "만나면 이야기 좀 해라"고 하자, 이윤형은 "언제 만날지 모르겠지만, 만나면 얘기하겠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사진=SBS '컬투쇼')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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