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한일정상회담 종료…한일관계 미래 찾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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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12년 만에 한일 간 셔틀외교가 복원됐습니다. 현충원 참배 이후 정상회담과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은 경제인들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관심을 모았던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과 표명의 수위,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문제 등 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남긴 것들 집중진단에서 짚어보겠습니다. 성공회대 일본학과 양기호 교수, 세종대 교양학부 호사카 유지 교수 두 분과 대담 이어갑니다.
Q. 어제(7일) 일요일 저녁에 열린 한일정상회담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용산 청사 앞에서 이뤄진 환영식 행사는 의장대 사열 등 간단한 것은 아니었는데, 셔틀외교 복원의 첫날을 기념한 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Q. 특히 정상회담 결과 중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한일경제협력, 반도체 관련 공급망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오간 게 있습니까?
Q. 한국은 수출 심사 관련해서 일본을 화이트리스트로 복원하는 것을 다 마쳤는데 일본은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어느 상태에 있습니까?
Q. 오늘(8일) 기시다 총리와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우리 경제인들 간의 직접적 만남이었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갔습니까?
Q. 임박한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한일정상 간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까?
Q.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기시다 총리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 표현이었습니다. "혹독한 환경 속에서 일하게 된 수많은 분들의 슬픈 경험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이 발언을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보시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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