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완전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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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컨디션 난조로 활동에 불참했던 그룹 에스파 윈터가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에스파 윈터는 8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곡 '스파이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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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지난달 컨디션 난조로 활동에 불참했던 그룹 에스파 윈터가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에스파 윈터는 8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곡 '스파이시' 무대를 선보였다.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 공연에는 윈터를 제외한 세 멤버만 출연했다.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 윈터는 "아쉽게도 일본 스케줄을 일본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했다. 멤버들에게 미안했다."면서 "쉬고 완전히 완쾌를 해서 아주 괜찮은 상태"라고 밝은 모습으로 답했다.
컨디션 난조뿐 아니라, 회사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컴백이 미뤄지는 등 상황에 대한 에스파의 입장을 묻는 질문을 대표로 받은 윈터는 "회사에 변화가 많아서 혼란스러웠다기보다는 '스파이시'를 어떻게 하면 선보일까를 포커스를 맞췄었다. 디테일한 회사 사정보다는 팬분들이 걱정을 할까 봐 걱정이 됐다. 저희는 별 다른 일은 없었고 비슷하다. 저희가 걱정하는 건 다음에 어떻게 변화된 것을 보여줄지였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을 내놨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스파이시'를 비롯해 6곡이 수록됐다. 선주문량 180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새 미니앨범 'MY WORLD'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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