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월드' 에스파 "정규앨범 타이틀곡 이미 준비 중,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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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정규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3층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의 전곡 음원은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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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에스파가 정규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3층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앞서 지난 2일 선공개곡 ‘웰컴 투 바이 월드(Welcome To My World)’를 발매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지젤은 정규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 “계속 다음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정규앨범도 예정이 있는 것 같다. 여러 좋은 곡들이 있을 예정이다”
윈터는 “사실 정규앨범으로 선보이고 싶은 곡이 따로 있다. 저희가 아끼는 곡이다. 예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신감이 상당하다. 이 곡도 어마어마한 곡이다”라고 했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의 전곡 음원은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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