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오염수 시찰단 23~24일 파견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오염수 시찰단 23~24일 파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전문가 시찰단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일정으로는 오염수 해양 방류 시설인 해저터널 시찰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시다,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귀국 직전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관계를 강화하고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원·태영호 징계 수위 결정]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김재원ㆍ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오늘 오후 결정합니다.
당 안팎에서는 당원권 정지 1년 수준의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래구, 다시 구속 갈림길]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두 번째 영장 심사가 열렸습니다.
보강수사를 벌인 검찰은 조직적 증거인멸 정황을 추가 확인해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총기난사 희생자에 교포 일가족도]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가운데 한인교포 일가족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의회에 총기 규제 강화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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