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재단 설립 속도 낸다…올 하반기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가 문화예술 정책추진 전담기구인 군산문화재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문화재단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문화정책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시민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는 등 군산의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문화예술 정책추진 전담기구인 군산문화재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산시는 8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임원을 비롯해 활동가, 대학, 세무·회계사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출범을 위한 첫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는 문화재단 정관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시는 임원을 공개 모집해 이사회를 구성한 뒤 창립총회 열고 7월까지 전라북도에 문화재단 설립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운영 재원은 출연금과 위탁사업비, 재단사업 수익금, 보조금 등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 문화재단 자기자본금 1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지속적인 전입금(50억원) 확보를 통해 이자수익을 기획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문화재단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문화정책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시민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는 등 군산의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