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놀이 축제 성료

전아름 기자 2023. 5.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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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양육적 지역사회 송파' 송파어린이문화회관·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하호호, 어린이날 놀이 축제'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에 대해 장애영유아와 다문화영유아 가족을 우선 초청함으로써 모든 영유아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송파어린이문화회관·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는 2010년 10월 개관한 전국 최초의 '영유아 전문 놀이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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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어린이문화회관·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합동..350여명 영유아 가족 참석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송파어린이문화회관·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하호호, 어린이날 놀이 축제'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송파어린이문화회관·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하호호, 어린이날 놀이 축제'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친양육적 지역사회 송파' 송파어린이문화회관·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하호호, 어린이날 놀이 축제'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에 대해 장애영유아와 다문화영유아 가족을 우선 초청함으로써 모든 영유아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350여명의 영유아와 그 가족이 함께 참가했다.

두 시간 반으로 짜여진 놀이코스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고 선물도 받았다. 비가 와 실내에서 진행했지만 오히려 더 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아울러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연성대학교 유아특수재활과, 한양여자대학교 아동보육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예비 보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 진행에 크게 일조했다고 센터 측은 덧붙였다.

송파어린이문화회관·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는 2010년 10월 개관한 전국 최초의 '영유아 전문 놀이공간'이다. 앞으로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육아지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영유아 대상 다양한 놀이 기회를 마련해 양육친화적 문화 선도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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