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병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괘유 기원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65세 이상 환우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병원은 5월 심뇌혈관센터 확장 공사 완공과 더불어 병동 리모델링 공사와 재활치료센터 등 진료시스템 및 환자를 위한 공간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아픔 없는 일상을 찾아드리기 위해 365일 24시간 심뇌혈관 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진료시스템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영실로직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물품 후원

영실로직스(대표 박근봉)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주요 후원 물품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위한 문구류 세트와 프로그램 재료, 그리고 시설 이용 청소년들의 다양한 편의 제공을 위한 토스트기, 차류 머신기, 코팅기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상담위원회 박정희 위원장, 손덕제 사무처장, 김욱향 재무, 석주은 위원이 함께했다.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간담회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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