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월드' 에스파 카리나 "도쿄돔 입성, 연습생부터 꿈꿔 온 무대…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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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도쿄돔 입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3층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의 전곡 음원은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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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에스파가 도쿄돔 입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3층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에스파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을 개최한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이다.
이와 관련해 닝닝은 “도쿄돔 너무 영광이다. 코로나 시기에 데뷔해서 팬분들과 직접적으로 만난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소통할 기회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데뷔 초반에 코첼라 서는게 꿈이었는데, 너무 운 좋게 데뷔 초반에 코첼라 무대에 서게 됐다. 그래서 우리 놀러가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꿈의 무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카리나는 “SM 연습생들의 꿈이 SM타운 도쿄돔 콘서트다. 거기에 서게 된다니 너무 꿈만 같다”고 말했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의 전곡 음원은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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