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정보 공개 범위 미확정...국장급 회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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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의 규모와 활동·정보 공개 범위가 한일 국장급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방문 일정만 결정됐을 뿐 세부적인 내용은 이번 주 후반에 있을 한일 국장급 실무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1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후쿠시마 오염수 검토팀을 구성해 일본 측이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분석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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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의 규모와 활동·정보 공개 범위가 한일 국장급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방문 일정만 결정됐을 뿐 세부적인 내용은 이번 주 후반에 있을 한일 국장급 실무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1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후쿠시마 오염수 검토팀을 구성해 일본 측이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분석을 진행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찰에서 기존 자료 외에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과학적으로 더 정밀한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무 회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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