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정보 공개 범위 미확정...국장급 회의 주시"

김진두 2023. 5. 8.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의 규모와 활동·정보 공개 범위가 한일 국장급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방문 일정만 결정됐을 뿐 세부적인 내용은 이번 주 후반에 있을 한일 국장급 실무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1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후쿠시마 오염수 검토팀을 구성해 일본 측이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분석을 진행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의 규모와 활동·정보 공개 범위가 한일 국장급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방문 일정만 결정됐을 뿐 세부적인 내용은 이번 주 후반에 있을 한일 국장급 실무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1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후쿠시마 오염수 검토팀을 구성해 일본 측이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분석을 진행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찰에서 기존 자료 외에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과학적으로 더 정밀한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무 회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