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12년 만의 셔틀외교 방한 마치고 귀국

윤성철 ysc@mbc.co.kr 2023. 5.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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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귀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어제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한 바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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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일정 마치고 전용기에 올라 인사하는 기시다 총리 [사진 제공: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귀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어제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한 바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152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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