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한일관계 개선 궤도에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한일 정상이 정례적으로 상대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복원해 한일관계 개선이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 서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3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재개에 합의한 셔틀 외교를 본격화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한일 정상이 정례적으로 상대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복원해 한일관계 개선이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 서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3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재개에 합의한 셔틀 외교를 본격화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상 간 신뢰 관계가 더욱 깊어진 동시에 정부 간 대화의 활성화가 순조롭게 진전되고 한일관계 개선 움직임이 궤도에 오른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또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7개국,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한일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152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한일회담 후속 조치에 철저히 임해달라"
- 김남국 "평생 짠돌이로 살았는데‥'서민 코스프레' 동의 어려워"
- [단독] 삼성 반도체 공장서 휴대전화 수십 대 '슬쩍'‥협력업체 직원 검거
- '지옥철' 출근길 9호선 타본 오세훈 "신규 열차 투입 앞당기겠다"
- "왜 또 박영수 이름이?" "전혀 몰랐어"‥주가조작세력 법률 자문 논란
- "8시간 일해야 점심 제공?"‥'열정페이' 논란에 모집 취소
- 머리채 잡아끌고 "쫙, 쫙!"‥'연락받지 않는다'면서‥
-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 희생자에 한인교포 일가족 3명 포함
- 오늘 오후 카카오톡 장애 발생‥카카오 "원인 파악 중"
- 테라루나 수사하던 검사 신현성 변호 로펌으로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