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SM 프로듀싱 체제 변화 언급.."우리에게 더 집중하는 팀 생겨"[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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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프로듀싱 체제 변화를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오디토리움에서 에스파(aespa)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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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오디토리움에서 에스파(aespa)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앞서 에스파 소속사 SM은 경영권 분쟁 끝에 기존 단일 총괄 프로듀서 체계에서 벗어나 멀티 레이블이 이끄는 멀티 프로듀싱 체제로 변화했다.
이와 관련해 윈터는 "새롭게 실행한 멀티 프로듀싱 체제는 에스파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기 보다는 우리에게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우리만의 팀이 꾸려진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윈터는 "우리의 콘셉트가 독특하기도 하고 에스파만의 분위기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그 기대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며 글로벌 인기를 견인할 수 있었던 에스파만의 비결을 털어놨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코엑스=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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