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5건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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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적극적인 구정 업무추진으로 주민 편익·행복 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북구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별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을 선정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광주에서 유일하게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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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적극적인 구정 업무추진으로 주민 편익·행복 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천사무료급식소 재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 끼'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기록적인 폭설 대응 민·관·군 협업으로 신속한 제설'과 '지역 내 첫 번째 파크 골프장 조성'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고향사랑기부제'와 '광주 최초 영세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이 선정됐다.
북구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별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직자에게는 근무성적 평정 실적 가점, 성과 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개인 포상금과 공직자 해외 배낭여행 선발 가점도 준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광주에서 유일하게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받았다.
◇북구의회 '구정 질문·조례 제정' 임시회 개회
광주 북구의회는 오는 9일부터 제286회 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 질문과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출석요구서 1건 등 안건 18건이 제출됐다.
이달 10일과 11일에는 올해 상반기 구정질문이 진행된다. 김건안 의원은 말바우시장 활성화·주변 환경 개선, 북구 도시재생사업 등에 관해 구청 집행부에 질문한다.
정달성 의원은 자원 순환을 통한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방안, 주민자치 활성화 등에 대해 질문한다.
강성훈 의원은 영산강 활용 방안, 하수·하천관리 등을, 정재성 의원은 무장애 도시 조성방안, 쾌적한 공원 조성 등에 대해 일문일답을 진행한다.
구정질문은 북구의회 누리집과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Youtube)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어 12일과 15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와 현장활동을 한다. 회기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제4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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