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갚으라며 ‘스토킹’…60대 여성 유치장 입감
김규희 2023. 5.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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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갚으라며 지인에게 상습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간 60대 여성이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이 여성에 대해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유치장에 가두는 잠정조치 4호 처분을 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두 달간 지인인 70대 여성에게 돈을 갚으라며 천3백 번이 넘는 문자를 보내고, 경기 안양시에 있는 피해자 집에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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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돈을 갚으라며 지인에게 상습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간 60대 여성이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이 여성에 대해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유치장에 가두는 잠정조치 4호 처분을 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두 달간 지인인 70대 여성에게 돈을 갚으라며 천3백 번이 넘는 문자를 보내고, 경기 안양시에 있는 피해자 집에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같은 혐의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뒤에도 스토킹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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