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일본 곳곳 보이지 않는 선점 경쟁 구도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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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OTT 아베마(ABEMA)와 일본 편의점 브랜드가 ‘소년판타지’에 대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 펑키스튜디오

일본 OTT 아베마(ABEMA)와 일본 편의점 브랜드가 ‘소년판타지’에 대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첫 방송부터 팬들의 반응을 얻고 있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역시 방송을 거듭할수록 화제다.

특히 ‘소년판타지는’ MBC와 함께 일본 OTT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만큼, 일본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아베마는 ‘소년판타지’ 홍보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또한 ‘소년판타지’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가운데, 로손은 만 오천개의 매장에 팬 콘서트 포스터 부착을 비롯해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인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을 개설하는 등 아베마와 함께 홍보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소년판타지’ 일본 팬 콘서트는 일본 현지 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티켓 전쟁에 1만 명의 대기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아베마를 통해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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