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북도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김민수 기자 2023. 5. 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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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김성수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고창1)이 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북도의회를 대표해 특별위원회에 위촉된 김성수 의원은 ▲전북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도입 촉구 ▲전라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 발의 등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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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개 시도의회 지역 주도성 확보·자율성 강화 공동대응

[전주=뉴시스] 김성수 전북도의원(고창1).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김성수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고창1)이 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는 "중앙정부 주도의 하향식 지역소멸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17개 시도의회가 각 지역의 주도성 확보·자율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특별위원회 구성 취지를 밝혔다.

전북도의회를 대표해 특별위원회에 위촉된 김성수 의원은 ▲전북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도입 촉구 ▲전라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 발의 등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김성수 의원은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해 줘서 감사하다”며 “17개 시도 중 지역소멸이 가장 심각한 전라북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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