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근태 고려대 교수 등 자문위원 1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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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김근태 고려대 공공사회학과 교수 등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사회복지·노무·환경·홍보·법무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분야 전문가로, 재단의 정책 수립과 사업수행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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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김근태 고려대 공공사회학과 교수 등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사회복지·노무·환경·홍보·법무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분야 전문가로, 재단의 정책 수립과 사업수행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자문위는 이날 △서비스원 중장기발전방향 △소속시설 노사관계 문제 △민간시설 지원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김명희 사회서비스원장을 자문위 위원장에, 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자문위원회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노정민 미래전략전문가 자문단 부단장, 남부현 선문대 글로벌학과 교수, 강형빈 강형빈자연의벗 대표, 강희웅 법무법인 유앤아이 변호사, 김동수 세종FM 대표, 조상용 안전&상생 노무사 공인 노무사, 박용희 백수문학회 명예회장, 서동민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대표 등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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