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15일부터 광교 신청사 이전 작업…5주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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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도교육청이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남부신청사로 이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 김향희 남부청사신축추진단장은 "도교육청 이전으로 경기교육가족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며 "이전 기간 중 도교육청을 방문하는 분은 부서별 이전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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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도교육청이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남부신청사로 이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사는 오는 15일부터 5주간 실·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민원실은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주말인 20일에 이전해 월요일(22일)부터 신청사에서 정상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시간·공간 제약 없이 근무가 가능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해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청사 이전과 관련한 홍보를 강화해 경기교육가족과 방문객의 혼란을 줄이기로 했다.
신청사 접근 편의성을 위해서는 광교중앙역에서부터 남부신청사 출입구까지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고, 지하 주차장 내 유도선 설치와 건물 내부 안내 표지판도 설치한다.
도교육청을 방문하는 경우 도교육청 누리집과 경기에듀콜센터(1396)에서 부서별 이전 일정과 신청사 방문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향희 남부청사신축추진단장은 “도교육청 이전으로 경기교육가족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며 “이전 기간 중 도교육청을 방문하는 분은 부서별 이전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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