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Meditation) - "환희"

강찬모 2023. 5.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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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리즘으로 빛을 비춰보듯 놀라기만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확연하다는 진실이 저를 일깨워 왔습니다.

님을 향하는 마음이 여여하도록 기원합니다.

중앙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1978년 동양화의 매력에 매료되어 1981년부터 일본미술대와 쓰쿠바대에서,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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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사랑. 194ⅹ90cm. 2022. 한지에 채색.

처음 프리즘으로 빛을 비춰보듯 놀라기만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확연하다는 진실이 저를 일깨워 왔습니다.

님을 향하는 마음이 여여하도록 기원합니다.

화가 강찬모

중앙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1978년 동양화의 매력에 매료되어 1981년부터 일본미술대와 쓰쿠바대에서,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2004년 히말라야에서 특별한 영적 체험을 한 뒤 히말라야의 대자연과 우주의 기운을 표현한 작품을 주로 그리며 '히말라야의 화가'로 불린다.

월간산 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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