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월드' 에스파 윈터 "선주문량 180만 장, '걸스' 이어 좋은 성적 거두게 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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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선주문량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3층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 180만 장을 돌파, 4세대 여자 아이돌로서는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에스파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의 전곡 음원은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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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에스파가 선주문량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3층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앞서 지난 2일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를 발매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카리나는 ‘마이 월드’에 대해 “미니 3집 앨범이다. 총 6곡의 곡이 수록돼 있다.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됐던 수록곡들이 담겨 있다”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 180만 장을 돌파, 4세대 여자 아이돌로서는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에스파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이에 대해 윈터는 이날 “180만 장이라는 걸 여기서 처음 알았다. ‘걸스’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좋다. 더욱 노력하는 에스파가 될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의 전곡 음원은 이날 저녁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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