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일상에 도전' 충주지역자활센터 CU충주예성여고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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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가 시장진입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게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센터는 양곡 배송, 방역소독, 카페 등을 하는 14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신승철 충주시 복지민원국장은 "센터의 다양한 신규사업 개발에 박수를 보낸다"며 "사업단이 정상궤도에 올라 영업점을 계속 확대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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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가 시장진입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센터는 예성여자고등학교 인근에 'CU충주예성여고점'을 개소했다. 이곳은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협력해 운영하는 일자리 사업장이다.
편의점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7명이 일하게 된다. 이들은 판매, 입출고 정리 등의 업무를 맡아 더 나은 일상에 도전한다.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게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센터는 양곡 배송, 방역소독, 카페 등을 하는 14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참기름, 들기름 등을 직접 제조하고 판매하는 '더 담아유' 사업도 전개하기로 했다.
신승철 충주시 복지민원국장은 "센터의 다양한 신규사업 개발에 박수를 보낸다"며 "사업단이 정상궤도에 올라 영업점을 계속 확대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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