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영업익 165억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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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자회사들이 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분기 매출액 2천55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달성했다.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먼저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매출액 1천420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매출액은 814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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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자회사들이 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분기 매출액 2천55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분기 9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6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먼저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매출액 1천420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7%오 253.8% 올랐다.
주요 제품인 박카스 사업부문 매출액은 53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77억원 늘었다. 또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1억원 증가한 337억원,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167억원 늘어난 49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매출액은 814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화주 유치와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올랐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위탁사의 상업화 위탁생산(CMO) 물량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억원 증가한 8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4억원 적자로, 지난해 1분기 대비 적자폭을 10억원 줄였다.
생수 전문회사인 동천수는 생수 시장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 둔화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억원 감소한 6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억원 적자를 보였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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