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문화원, '평창인물사' 출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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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이 평창군을 빛낸 인물을 발굴, 집대성해 그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평창인물사 편찬에 들어갔다.
평창인물사의 인물 선정기준은 고대와 근대는 삼국사기와 고려사 등 문헌과 강원도지 등에 등재된 주요 인물을 선정하고, 현대는 애국지사와 정·관·학계, 교육·문화예술계,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일정 기준을 적용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평창문화원은 8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평창인물사편찬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위원 위촉, 향후 추진계획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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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이 평창군을 빛낸 인물을 발굴, 집대성해 그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평창인물사 편찬에 들어갔다.
평창인물사의 인물 선정기준은 고대와 근대는 삼국사기와 고려사 등 문헌과 강원도지 등에 등재된 주요 인물을 선정하고, 현대는 애국지사와 정·관·학계, 교육·문화예술계,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일정 기준을 적용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평창문화원은 8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평창인물사편찬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위원 위촉, 향후 추진계획 등을 협의했다.
평창인물사편찬위원회는 심재국 군수를 명예위원장, 이욱환 문화원장이 위원장을 맡아 전문가 교수 2명과 각 읍면별로 조사위원 1명을 위촉했다.
평창문화원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인물 선정작업 등에 들어가 오는 9월 2차 회의 및 중간점검을 거쳐 오는 12월 3차 회의와 최종 인물 정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024년 3월 추가 조사와 교정정리작업을 거쳐 내년말 평창인물사를 발간한다는 계획이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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