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스파 "선주문 180만 장 돌파, 너무 영광스럽다"[Oh!쎈 현장]

선미경 2023. 5.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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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 '마이 월드(MY WORLD)'의 선주문량 자체 기록에 대해서 "너무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에스파의 새 앨범 '마이 월드'는 지난 해 발표했던 미니 2집 '걸스(Girls)'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날 기준으로 선주문 수량만 180만 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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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에스파(aespa)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간담회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그간 들려줬던 강렬한 음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보컬을 만날 수 있다.에스파(aespa)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08 /cej@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 ‘마이 월드(MY WORLD)’의 선주문량 자체 기록에 대해서 "너무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에스파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컴백 소감 등을 밝혔다.

에스파의 새 앨범 ‘마이 월드’는 지난 해 발표했던 미니 2집 ‘걸스(Girls)’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날 기준으로 선주문 수량만 180만 장을 돌파했다. ‘걸스’의 선주문량 161만 장을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서 윈터는 “180만 장 이라는 것을 여기서 처음 알게 됐다. 아무래도 ‘걸스’가 기대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앨범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다. 많은 사랑받은 만큼 열심히 더 노력하는 에스파되겠다.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지젤은 “이번 신곡 ‘스파이시’는 우리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여름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 우리의 새로운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수록곡도 좋은 곡들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 카리나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 “그동안 가상세계인 광야에서 활동을 하면서 여전사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리얼 월드로 와서 우리 나이 또래에 맞게 하이틴스러운 감성을 녹여내고자 노력했다. 캠퍼스에 있는 듯한 착장을 메인으로 해서 영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우리 하면 세계관이 빠질 수 없는데, 이상 현상이 있다. 세계관을 이어가는 부분도 잘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월드’는 오늘(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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