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 글로벌 거래소 크립토닷컴에 비트 토큰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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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메타비트는 미국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했다고 8일 밝혔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지난 19일 대표적인 탈중앙화 거래소인 유니스왑(Uniswap)에 비트 토큰의 공급을 지원하며 국내외 거래소에서 유동성 확장을 이뤘다"며 "플랫폼 내 콘텐츠의 다양화 및 서비스 고도화, 메타비트 생태계 유입을 위한 국내외 거래소의 추가 상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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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메타비트는 미국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했다고 8일 밝혔다.
크립토닷컴은 8000만명 이상의 유저와 250개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세계 암호 화폐 거래소에서 TOP 20 안에 꼽히는 대형 거래소다.
메타비트가 거버넌스 토큰 비트를 대형 거래소에 상장한 건 지난해 11월 쿠코인(Kucoin)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크립토닷컴 상장으로 메타비트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크립토닷컴 앱뿐 아니라 웹사이트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비트 토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 팬커뮤니티의 성장 및 혜택을 도모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메타비트 플랫폼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거래하거나 서비스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지난 19일 대표적인 탈중앙화 거래소인 유니스왑(Uniswap)에 비트 토큰의 공급을 지원하며 국내외 거래소에서 유동성 확장을 이뤘다"며 "플랫폼 내 콘텐츠의 다양화 및 서비스 고도화, 메타비트 생태계 유입을 위한 국내외 거래소의 추가 상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비트는 현재 K팝 음악 콘텐츠 NFT 저변 확대를 위해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보상을 제공하는 F2E(Fan to Earn)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베타서비스를 출시, 약 3개월 만에 유저 1만명을 돌파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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