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터널17곳 위험도 평가·방재시설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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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터널 내 화재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가 관리 중인 터널 17곳을 대상으로 위험도 평가를 실시합니다.
경기도는 터널 내 화재 사고 상황을 가정해 종합적 위험도를 분석하고 평가결과 대피시설이 미흡할 경우 방재시설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가 관리하는 발전 용량 천㎾ 초과하고 3천㎾ 이하의 28개 산지 태양광발전소로, 연천과 여주, 포천 등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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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터널17곳 위험도 평가·방재시설 설치 추진
가평 국지도 98호선 대성터널과 평택 지방도 313호선 신왕터널, 용인 지방도 321호선 서리터널 등이 대상입니다.
경기도는 터널 내 화재 사고 상황을 가정해 종합적 위험도를 분석하고 평가결과 대피시설이 미흡할 경우 방재시설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특사경, 오피스텔 등 불법 숙박업 집중 단속
주요 단속내용은 미신고 숙박 영업과 행정기관의 영업소 폐쇄 명령을 받고도 지속해서 영업하는 행위 등입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폭우 대비 1천㎾ 초과 산지 태양광발전소 점검
점검 대상은 경기도가 관리하는 발전 용량 천㎾ 초과하고 3천㎾ 이하의 28개 산지 태양광발전소로, 연천과 여주, 포천 등에 집중돼 있습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재해방지 명령을 발전사업자가 이행하지 않으면 산지전용 허가 취소, 태양광 발전사업의 중지, 시설물의 철거 등 조치가 가능합니다.
수원시, 수원역 주변 상권 정비…총 8억 원 투입
상권이 몰려 있는 매산로 테마거리를 보행자가 편하게 다니고 거리공연도 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입니다.
총 8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수원시는 폐쇄된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오는 9월에 '시립 동물병원' 개원
병원은 지하 1층에 120여㎡ 규모로 설치되며, 진료실과 처방실, 입원치료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성남시는 또 반려동물과 공존문화 조성을 위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복지타운' 건립도 추진합니다.
이곳에는 동물보호센터, 교육관, 호스피스센터, 놀이터, 반려동물 카페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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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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