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인천에 설치‥통합민원실은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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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다음 달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두기로 결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동포에 대한 정책과 사업, 민원 업무를 총괄적으로 다루는 정부 기구로 외교부 산하 첫 청급 기관입니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인천공항과 가까운 인천에 본청을 설치하고 해외 대사관이 많은 서울 광화문에 통합민원센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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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다음 달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두기로 결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동포에 대한 정책과 사업, 민원 업무를 총괄적으로 다루는 정부 기구로 외교부 산하 첫 청급 기관입니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인천공항과 가까운 인천에 본청을 설치하고 해외 대사관이 많은 서울 광화문에 통합민원센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병역과 세금, 보훈, 연금 등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정부기관을 돌아다녀야 했던 재외동포들은 재외동포청을 통해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인수 기자(mangpo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149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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