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硏 세종연구실 9일 개소…정부 밀착형 연구 수행
변해정 기자 2023. 5.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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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이 오는 9일 문 연다.
이 연구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가행정 분야 연구기관이다.
서울 본원 연구진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와 정부부처의 정책 수요에 대응하는 밀착형 규제연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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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이 오는 9일 문 연다.
이 연구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가행정 분야 연구기관이다.
세종연구실은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1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연중 근무한다.
서울 본원 연구진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와 정부부처의 정책 수요에 대응하는 밀착형 규제연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최상한 연구원장은 "세종연구실은 정부부처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규제사후영향평가 연구를 비롯한 컨설팅과 교육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은 9일 오전 11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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