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일 낮 600명 확진…다시 증가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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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7일 오후 26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8일에는 오후 2시까지 600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4만6천451명이 됐다.
평일 기준 부산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말까지 50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지난 1일부터 7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19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3천5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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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7일 오후 26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8일에는 오후 2시까지 600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4만6천451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같은 시간대 365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2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평일 기준 부산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말까지 50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지난 1일부터 700명을 넘어서고 있다.
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2명, 70대가 2명, 60대가 3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6개가,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중 2개가 사용 중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19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3천528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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